어느쪽이 앞인지 구별할 수 없는 독특하고 특이한 구성이 먼저 눈길을 끈다. 앞뒤가 따로 있지 않고 어느쪽에서 책을 봐도 상관없는 구성으로 한쪽은 엄마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다른 한쪽은 아빠에 관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평소에 엄마와 아빠가 아이들에게 해주는 그 깊고 따스한 모든 사랑을 그림으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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