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시인 신현득의 동시집입니다. 표제작 「작아야 클 수 있다」를 비롯해 총 7개의 장으로 나누어 동시를 가득 담았습니다.예술가 곤충곤충이 예술가야.등딱지를 보라구.중심에서 왼쪽 오른쪽같은 빛깔 점이 있다.꼭 그렇다.맞서는 자리에 같은 무늬.꼭 그렇다.왼쪽 오른쪽같은 더듬이같은 두 눈같은 두...
1. 우리 곁에 태극기
2. 주물러야 맛나요
3. 꽃피는 내 생일
4. 장화 신고 초록나가 걷기
5. 제주도는 감귤섬
6. 작아야 클 수 있다
7. 김밥 3백 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