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무쇠소가 있다! 고산 큰스님의 『지리산의 무쇠소』. 1945년 출가하여 60여 년간 수행하며 중생을 위해 활발한 포교 활동을 해온 저자의 회고록이다. 한번 하고자 하는 일은 반대와 맞닥뜨린다고 해도 꼭 이룬다는 강한 의지로 강사와 법사, 율사와 선사, 그리고 포교사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서문
1장 어린 시절 - 나는 부처님을 참 좋아합니다
2장 출가(1945년~1947년) - 기도하면 어머니를 만날 수 있다
3장 해불암 시절(1948년~1951년) - 고통과 장애가 나의 스승이다
4장 다시 범어사로(1952년~1958년) - 취모검을 뽑아들다
5장 해인사 시절(1958년~1961년) - 부처님, 혜원이는 떠나갑니다
6장 직지사?청암사 시절(1961년~1968년) - 우주의 주인공이 되다
7장 범어사 강주 그리고 동래포교당 시절(1968년~1971년) - 죽비를 들다
8장 조계사 주지 시절(1972년~1975년) - 산승, 도심에서 사자후를 하다
9장 은해사와 쌍계사 주지 그리고 총무부장 시절(1975년~1998년) - 수행과 포교는 둘이 아니다
10장 조계종 총무원장 시절(1998년~2000년) - 흔들리는 종단의 중심에 서서
11장 총무원장 퇴임 후 현재까지(2000년~현재) - 신심 있는 참 보살이 되거라
고산 스님 행장
문도질
책을 엮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