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시카, 놀아줘요!
미국 태생의 그림책 작가 패트리샤 폴라코의 『바부시카의 인형』. 오늘날의 아이는 언니나 오빠, 누나나 형, 그리고 동생이 없이 혼자 자라납니다. 그래서 자아중심적이 되어버린 아이는,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 그림책은 버릇 없는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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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바부시카의 인형 - 패트리샤 폴라코 글 그림, 최순희 옮김 떼쟁이 아이와 날마다 전쟁을 치르는 엄마와 아빠를 위한 작품. 유아들에게 남을 배려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스스로 욕구를 조절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책을 끝까지 읽으면 독자들은 왜 할머니와 나타샤가 인형을 딱 한번만 갖고 놀았는지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