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공장에서 나무를 절단하다 손가락이 잘린 아빠는 회사가 문을 닫는 바람에 일터를 잃었습니다. 아빠는 아내와 아들을 버리고 무책임하게 집을 나갔습니다. 몇 년간 길거리에서 노숙자로 살던 아빠는 어느 날, 자신에게 동전을 떨어뜨리고 간 어린아이에게서 버리고 온 아들을 봅니다. 평생 가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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