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를 유쾌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셔흐파리의 엄마는 아빠에게 "모든 것이 거꾸로 되어 가고 있네요."라고 말했어요. 이 말을 유심히 듣던 셔흐파리는 '거꾸로'라는 말의 의미가 가슴에 와 닿지 않았어요. 그래서 도화지에 무지개와 미끄럼틀의 자리를 바꾸고, 기차와 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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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아주머니와 수박 아저씨 (반양장) - 알리 마훠케리 지음, 김영연 옮김 셔흐파리는 '모든 것이 거꾸로 되어 간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궁금했다. 그래서 곰 인형을 거꾸로 들어 보았다. 곰 인형은 모든 것의 자리를 바꿔 보라고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