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리 겁이 많은 소년은 친구들 사이에서 '작은 쥐'로 불렸어요. 어느 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어둠의 귀신'을 불러냈어요. 둘은 곧 친구가 되어서는 밤마다 다른 아이들을 무섭게 놀려 줬어요.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작은 악마'라는 친구는 '작은 쥐'의 뒤를 캐보기 시작하는데…. ★ 2004년 볼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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