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나는 내 이야기를 읽는 아이들만큼은 그렇게 살아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남의 아픈 이야기에 귀 쫑긋 세워주고, 함계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와 좀 다른 아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가슴으로 다가가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아름다운 자연이 그 자리에 말없이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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