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우리집 가족지
우리집 신문/효과적인 교육/생일에는 어머니를/토종벌과 서양벌/술 마시기 세계 기록/외국빚 갚기 두 배 운동/순진한 무식/상장 인플레이션/누가 주인인가/스포츠 인플레/어른스러운 어른/밤맛/가해자와 피해자/역사와 부자 나라/추한 종말/다 제자리가 있는데/아직 신문에 안 나갔으면/스승의 날, 대신 맡은 수업 이야기/자랑거리의 참 가치/울퉁불퉁한 내 인생사/열광과 환호 뒤의 현실/해묵은 사상논쟁/신의 권리를 빼앗은 인간의 욕심/괘로 풀이한 통일론/맹물을 다 사서 먹다/

2부 투우사를 죽인 것은 소가 아니다
율곡의 관료 개혁안/신입생에게 주는 글/작별 인사/전화는 실례가 아니다/작은 것이 아름답다/내가 아닌 칼이 찔렀다/이런 일/국제어 에스페란토/어떤 동행/장외에서 장내로/땅끝마을/마무리/어연동(魚鳶同)/투우사를 죽인 것은 소가 아니다/장엄한 법당과 화려한 교회/휴식을 되찾을 수 있는 경제철학/하늘을 본뜨고 땅을 본뜬 것/선거 유감/입양아 문제, 누구 책임인가?/전통경기가 올림픽에는 몇 종목일까/나의 해외 여행기/대학문제의 주체/부처를 보면 부처를 죽여라/천황의 죽음과 새해 달력

3부 밖에서 안으로, 남에게서 나 자신으로
사람 사는 데는 어디나 같다/할 일이 없는 천당은 지옥이다/말년을 위한 투자/잔디밭을 헐고 길을 내주어라/어떤 세계지도/작은 인정과 큰 기쁨/사회주의의 막다른 선택/허상의 노예/역사학계의 여ㆍ야/후세인과 부시, 누가 나쁜가/만리장성이냐, 광개토태왕비냐/무식한 유식/자기를 잃어버린 사람/북한의 핵폭탄/대학의 4학년 2학기/한반도 통일을 전제로 국경을 정비하는 중국/밖에서 안으로, 남에게서 나 자신으로/마음의 법, 동그라미/내 그놈을 꼭 찾아내리라/일제의 풍수 침략/가짜 광개토태왕비 탁본/조기교육의 핵심/결혼식 주례 유감/기막힌 공약(空約)

4부 위험한 <삼국지>
역사 바로 세우기의 한계/가족 문화와 컴퓨터/엄두를 낸 것은 할 수 있다/목욕은 물 데워 집에서/밥과 진리/동아시아의 최강국 고구려/밀레니엄 시대의 이미지 ‘광개토태왕’/교육, 옳고 그른 것을 가리는 것/개를 사람보다 더 좋아하면/사라진 고구려 고분벽화/태조 왕건은 통일을 이룩하지 못했다/앞댕기를 매고 오시오/서경대와 서울대/드라마에서 역사를 배운다/위험한 ??삼국지??/어떤 논쟁/어떤 편지/중국의 열등의식과 동양평화/고구려연구회는 시민단체 아닌 학술단체/암에 걸렸다?/말년을 위한 준비/노노(老老)-늙은이(老人)다운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