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하게 잊혀진 이름, 현대사의 비극을 생생한 취재로 복원했다! 시베리아 억류자, 일제와 분단과 냉전에 짓밟힌 사람들 시베리아 억류자의 삶을 추적한 역사서『나는 일본군 인민군 국군이었다』. 이 글은 역사에서 지워진 이들의 삶을 치밀하게 서술한 르포 문학이다. 일제의 식민지 시절에는 국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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