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 남자 ‘황제’의 여성 전용 고시텔 잠입기 인터넷 웹진 연재시 누적 조회 수 140만을 넘기며 주목을 끌었던 이명랑 작가의 유쾌한 명랑소설이다. 빚쟁이들에게 쫓길 때까지도 모범택시를 고집하는 철부지 ‘오미자 씨’와, 조각 같은 외모에 여장을 하고 고시텔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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