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딸로 태어나 행복했습니다!어느 날, 어머니의 진한 외로움을 느낀 시인 양선희는 그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어머니에게 예쁜 풍경을 사진으로 찍어 편지와 함께 보내기로 마음먹는다.『엄마 냄새』는 시인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1년 6개월 동안 찍은 사진과 편지를 묶은 책이다. 시인은 편지 속에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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