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때문에 벌어지는 엄마와 딸의 갈등을 기발하게 풀어낸 그림책!
『난 드레스 입을 거야』는 멋내고 싶어하는 여자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면서도 재치있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제철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나가려는 멋쟁이 딸과 이를 말리는 엄마의 모습은, 엄마와 딸 사이에서 일상적으로 부딪치는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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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난 드레스 입을거야 -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 지음, 이경혜 옮김, 마리안느 바르실롱 그림 멋 내고 싶어 하는 여자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면서도 재치 있게 그린 책으로, 작품 전체에 두루 쓰인 핑크색이나 블루, 흰색 등 파스텔 계열의 은은한 색깔이 공주처럼 꾸미고 싶어하는 여자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