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고혜정의 『친정엄마와 2박 3일』. 눈물이 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멀리 갔다가 돌아와도 언제나 변함없는 자리에서 나를 기다려줄 사람, 그리고 나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 주는 사람……. 그는 바로 엄마다. 이 책은 멀리 떨어져서 살고 있는 딸의 냄새라도 간직하기 위해 딸이 입던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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