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가 된 조선의 첫 궁녀, 장희빈을 만나다!「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제43권 『역관의 딸 장희빈』. 삼백 년쯤 전, 역관의 딸로 태어나 집안이 기울자 스스로 궁에 들어가 궁녀가 된 한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임금의 마음을 사로잡아 왕비 자리까지 올랐지만, 안타깝게도 끝내 쫓겨나 사약을...
희빈 장옥정을 만나다
역관의 딸로 자라다
궁녀가 되기로 마음먹다
후궁이 되어 왕자를 낳다
드디어 왕비가 되다
죽음을 맞이하다
같은 여자로서 마주 보다
중인, 조선 후기 사회를 주름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