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이 사는 숲속에서』장애아의 현실적인 모습을 그려 왔던 오카 슈조 작가가 <신들이 사는 숲 속에서>를 통해 한층 넓은 시각으로 인간과 자연의 연결 고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분이라는 작가의 일원적인 세계관은 가장 낮은 곳에서 인간을 바라본 불후의 아동문학가 고 권정생...
프롤로그
나의 실수
어둠 속에 빛나는 눈
동굴 속의 사람
거꾸로 동물원
잠 못 이루는 밤
보름밤
인간 재판 그 첫 번째
인간 재판 그 두 번째
마키노 할아버지의 저항
우리의 죄
한밤중의 탈출
파랗게 빛나는 돌
안개 속에서 자연 목장
사과나무 한 그루
다시 여행을 떠나다
별똥별을 따라서
돌의 정령
생명의 연결 고리
안녕, 자연 목장
에필로그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