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는 더 이상 거짓말을하지 않지만 이제는 주위 사람들이 '피노키오 바이러스'때문에 고통을 받게 되었다. 이 책은 나쁜 행동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거짓말을계속한다면, 거짓말은 결국 양심을 삼키는 무서운 괴물이 된다는 사실을 동화를 통해 알려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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