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달까지』의 저자 에덤 고프닉, 그가 뉴요커로 돌아왔다 미국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뉴욕은 화려하다. 고층 빌딩이 우뚝 솟은 거리 사이로 멋쟁이 여성과 남자가 걸어가고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대형 세단들이 차도를 활보한다. 물론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사실 정도는 누구나 안다....
작가의 말 - 뉴욕에서 산다는 것
뉴욕에서 아파트 구하기
뉴욕의 정신분석가와 '창조적인'신경증 환자들
하늘을 나는 아이들
앵무새, 뉴욕의 전력망 위에 앉다
재즈 피아노의 거장, 빌 에반스를 추억하다
뉴욕 그리고 911
상처입은 도시, 치유의 길로
뉴욕식 상상의 친구, 라비올리를 만나다
요리와 함께하는 삶
물질주의의 성전, 뉴욕 백화점 이야기
타임스 스퀘어가 갖는 의미
올리비아의 파랑이, 그리고 히치콕
달리는 아버지들과 움직이지 않는 어머니들
커크 바너도와 자이언트 메트로조이드
옮긴이의 말 - 뉴욕은 언제나 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