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의 정점, 그 도저한 시의 매혹!「한국대표시인 시선」시리즈 제1권 『황동규, 삶을 살아낸다는 건』. ‘즐거운 편지’로 잘 알려진 황동규 시인의 작품을 만나본다. 황동규 시인은 사랑의 본질적인 모습과 부조리한 현실에의 저항, 삶과 죽음 등을 시로 기록해왔다. 전통과 싸우고 타인과 싸우고...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