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끄러운 이야기 전개와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사건들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이어지며,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이야기가 설득력 있게 전개된다. 제닝스와 다비셔의 엉뚱하고 발랄한 소동들은 완벽한 이야기 구성 속에서 톡톡 튀는 개성을 발휘하며 독자들의 시선을 한시도 놓치지 않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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