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동안 영국에서 살며 자연스럽게 영국을 경험하고 몸으로 익혀온 젊은 여성 디자이너 로이드 최. 1년, 12달, 365일의 삶 속에 살아 숨 쉬는 영국 문화의 새로움과 전통, 그리고 그 가치에 눈길을 돌려보고자 그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영국인들의 생활 깊숙한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몇 시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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