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의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청춘 소설. 타고난 성격과 처한 환경, 고민, 가치관 등이 전혀 다른 두 소녀 아쓰코와 유키. 또래 아이들이라면 갖고 있을 만한 죽음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 혹은 막연한 동경을 갖게 된 두 여고생이 '죽음의 순간'을 직접 보기 위해 각자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이...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