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문학상의 첫 작품집!활발하게 생명력을 이어가는 한겨례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끝까지 이럴래』. 한겨레문학상의 탄생 15년만에 첫 작품집이다. 동시대 소설의 유형학이나 문단의 정치학, 그리고 자본의 그물망의 외부나 사이에서 작품 세계를 독자적으로 구축해온 한겨레문학상 수상 작가...
김연- 핑크바인 드림
한창훈_ 그 아이
김곰치-졸업
박정애_ 피의자 신문조서
심윤경_ 가을볕
박민규_ 끝까지 이럴래?
권리- 그녀의 콧수염
조두진_ 여덟 살
조영아_ 고래의 죽음을 함부로 논하지 마라
서진_ 홈, 플러스
윤고은_ 1/4
주원규_ come back home
최진영_ 월드빌, 401호
<해설> 이명원 문학평론가_ 단독자들의 진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