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영정조 시대의 학자인 윤기(1741-1826)가 성균관에서 20년간을 머물면서 보고 느낀 것을 220여 수의 시로 표현한 <반중잡영>(泮中雜詠)을 해설한 책. `학 궁이 위치한 순서`,`재중의 여러 절차와 식당고사` ` 세자의 입학` 등 38장으로 나눠 한문원문과 함께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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