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학자이자 미술품 범죄 전문가인 노어 차니의 데뷔작으로, 위작, 도난, 밀매라는 프리즘으로 미술품과 미술계를 입체적으로 그린 스릴러물이다. 미술사와 범죄학을 전공한 신예 작가가 미술품 범죄의 복잡다단한 내막을 천재적인 퍼즐 배치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그린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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