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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앨렌의 흥미진진한 여름방학 이야기!여러 가지 사건으로 들썩이는 여름방학 이야기를 그린 소설『엘렌의 못 말리는 자원봉사』. 조앤 기브너의「앨렌 프레메든」시리즈 중 하나이다. 말썽쟁이 쌍둥이 동생을 둔 평범한 소녀 앨렌의 일상과 함께, 친구 딤지와 마틴 할아버지 등 이웃들이 지닌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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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렌의 못 말리는 자원봉사 - 조앤 기브너 지음, 박미낭 옮김
2008 CCBC(캐나다어린이책협회) '어린이와 10대를 위한 최고의 책' 선정작. 그럴싸한 계획도 없고 제일 친한 단짝도 떠나 버린 앨렌의 여름방학 이야기가 펼쳐진다. 심술이 날 대로 난 앨렌 프레메든을 기다리고 있는 건 넘치는 집안일과 생각하기도 싫은 동네 양로원에서의 자원봉사 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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