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미국의 아시아 진출을 돕는다면, 미국은 일본의 대한제국 강점을 묵인하겠다.”100년만에 드러난 美日제국주의의 추악한 밀거래 『임페리얼 크루즈』.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를 단장으로 한 1905년 아시아 순방단의 궤적을 추적하면서 당시 루스벨트가 추구한 아시아정책의 실체를 파헤쳐가는 책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