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노릇이 질렸다는 어느 메시아가 전하는 기적의 수업!
<갈매기의 꿈>으로 잘 알려진 작가 리처드 바크의 영적 구도서 『기계공 시모다』. 메시아 노릇에 질려버린 어느 메시아 이야기를 통해 심오한 통찰을 전하는 이 책은 리처드 바크 작품의 정수로 꼽힌다. 구식 복엽기에 사람들을 태워주고 1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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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기계공 시모다 - 리처드 바크 지음, 박중서 옮김 <갈매기의 꿈>의 작가 리처드 바크의 소설. 메시아 노릇에 질려버린 어느 메시아의 이야기이다. 구식 복엽기에 사람들을 태워주고 10분에 3달러를 버는 순회비행사, 리처드. 그는 어느 날 자신과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 도널드 시모다를 만난다. 시모다는 자칭 메시아다. 전직 기계공이었던 시모다는 한때 미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기계공 메시아'가 자신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