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단 15년 만에 처음으로 드러내는 하성란의 속살!섬세한 문장으로 사랑받아 온 작가 하성란 첫 산문집 『왈왈』. 2009년 1월 19일부터 그해 연말까지 한국일보 ‘길 위의 이야기’에 연재했던 글을 하나로 묶었다. 정해진 650자에 맞춰 한 해 동안 하성란은 자신의 진솔한 생각을 일기를 쓰듯 전했다. 혼자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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