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다. 친구가 하는 행동이면 다짜고짜 흉내 내는 것처럼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서 배우고 그것을 모방해 퍼뜨리는 능력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여성들의 경우 ‘최신 패션을 잘 아는 것이 좋다’, ‘옷 잘 입는 여자가 앞서 간다’, ‘나는 앞서 가고 싶다’ 같은 밈(meme)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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