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저학년 문고 시리즈 51권. <국경 없는 마을>, <목요일, 사이프러스에서>의 작가 박채린의 창작동화. 숙제 때문에 인생이 고달픈 한 초등학생의 이야기로, 숙제 때문에 걱정하고 괴로워하는 아이의 심리가 섬세하게 투영되어 있다. 작가는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밤새워 겨우’ 숙제를 해 가는...
글쓴이의 말 · 4
1. 엄마와 함께 꽃밭에 갔습니다 · 9
2. 마귀할멈은 오십 번을 좋아해 · 16
3.코가 닳았잖아! · 26
4.오십 번도 부족하다고? · 35
5.정말 안 해도 되나요? · 40
6.어떻게 된 거냐면…… · 55
7.숙제 검사 안 해요? · 63
8.선생님 꿈속으로 출발! · 71
9.얼마나 더 가야돼? · 80
10.생일 축하합니다 · 86
11.이상하게 팔이 아파 · 96
12.그래서가 아니에요 · 104
13.몽아, 드림아, 안녕! · 113
14.열 번이면 충분해요 ·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