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상자를 만들고 모으는 아빠와 아들의 사랑이야기이다. 아들을 깊이 사랑하지만 말로 표현할 줄 몰랐던 아빠는 종이로 성을 만들고 비행기를 만들고 연을 만들어 자신만의 표현으로 아들에 대한 사랑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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