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베리 상'을 수상한 작가, 폴 플레이쉬만의 독특한 이야기에 판화 느낌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림책. 고층 아파트에 사는 아이는 전기가 나가 심심하다며 할머니에게 투덜거립니다. 할머니는 손녀에게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고 죽을 뻔한 어느 소녀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할머니는 그림이 없다고 보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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