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에 대한 편견에 맞서 소외된 아이들과 친구가 되도록 이끄는 「낮은학년 마음나눔 동화」 제4권. 씩씩한 마리가 자신을 '김말이'라고 놀려 언제나 아옹다옹 다투기만 하는 말썽꾸러기 덕구와 오해를 풀고 진정한 친구가 되기까지를 따라간다. 친한 친구라고 할지라도 서로 다른 환경과 생활 속에서 자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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