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중개상 송신용의 삶을 복원하다! 지금의 우리가 읽는 ‘역사’는 과거의 ‘사실’임과 동시에 누군가가 그것에 의미를 부여한 흔적이다. 「틈새 한국사」는 그 동안 ‘의미 부여’에서 소외된 과거의 기록들을 찾고자 한다. 제 2권 평생을 책과 함께한 마지막 서적 중개상『책쾌 송신용』은 마지막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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