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속할 수 없었던 그들의 이야기!<명랑하라 팜 파탈>, <말할 수 없는 애인>의 시인 김이듬이 펴낸 첫 장편소설 『블러드 시스터즈』. 1980년대의 대학가를 배경으로, 어딘가 결핍되어 있는 외로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작가는 저마다의 방법으로 그 시대를 살아내야 했던 청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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