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고 유치하지만 밉지 않은 변호사 캄피 씨의 일상 『눈물 나게 시니컬한 캄피 씨』. 변호사인 저자가 블로그에 소설 형식으로 일상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이야기로 현대인의 우울한 직장생활을 여과 없이 드러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경쟁에 쫓겨 자아를 상실하고 기계처럼 변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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