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닦는 건 재미없어요!
이 닦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의 나쁜 습관을 자연스럽게 고쳐 주는 그림책 『난 칫솔이 싫어』. 모든 상황을 놀이로 생각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하루 세 번 이를 닦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이 지루한 일이다. 이럴 때 보통 엄마들은 알록달록 색깔이 들어간 칫솔이나 캐릭터 모양의 칫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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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난 칫솔이 싫어 - 제라 힉스 글.그림, 김경희 옮김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일이라고 여기던 이 닦기를, 칫솔이라는 요술 봉을 치과 요정으로부터 선물 받은 뒤 동네에서 제일 반짝이는 이를 갖게 되는 개구쟁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칫솔을 싫어하던 아이가 칫솔을 놀이 기구처럼 가지고 놀다가 스스로 이 닦는 재미에 빠지는 과정을 개성 넘치는 그림과 익살스런 이야기로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