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배고픔과 영혼의 허기를 달래주는 따뜻한 밥심!‘밥퍼’ 목사로 불리는 최일도 목사의 에세이 『밥심』. 이 책은 저자가 만 23년간 한 끼니를 걱정하는 무의탁 노인들과 노숙인들을 위해 500만 그릇의 밥을 퍼오는 동안 써온 시와 일기와 편지 중에서 감동적인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밥을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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