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년 전 동심을 엿볼 수 있는 창작동화집이다. 동화 자체로서 가치와 함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기록물로서 평가받을 수 있는 글들이다. 그 시절은 한마디로 궁핍의 시대였다. 모든 게 부족했다. 사회적 분위기는 어두웠고 우울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어린이들 마음에는 그늘이 없지 않은가. 저자는 그...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