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참 모습을 찾겠다며 히라가나도 모른 채 무작정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저자. 현지에 있으니 일본어도 금방 배우고, 돈도 벌면서 여행을 즐길 줄 알았는데, 웬걸! 처음으로 구한 아르바이트를 3일 만에 잘린 뒤 일본에서의 생활이 쉽지 않겠다는 것을 처절하게 깨닫는다. 이 책은 일본만이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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