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게 웬일? 자꾸 먹다 보니까 처음 먹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느껴지는게 아닌가! "할머니, 한 그릇 더 주세요" "오냐 오냐~ 이 할미가 만든 감자탕 많이 먹고 무럭무럭 크거라. 할머니께서는 한 그릇 듬뿍 떠 주시면서 내 엉덩이를 툭툭 두드리셨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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