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앙드레 지드가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 <좁은문>. 사촌 누나 알리사를 운명처럼 사랑한 제롬은 알리사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동생 쥘리에트가 제롬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된 알리사는, 인간의 사랑을 통한 행복 대신 신에 대한 사랑을 선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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