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조선을 꿈꾼 청년 개혁가들의 꿈과 도전!변화 속에서 조선의 앞날을 고민한 젊은 개혁가들의 꿈과 도전을 그린 작품 『갑신년의 세 친구』. 고전을 새롭게 해석한 참신한 글쓰기로 사랑을 받은 <책만 보는 바보>의 작가 안소영이 이번에는 근대화의 기로에 선 조선의 모습을 보여준다. 19세기 후반...
홍영식 - 나무 아래 쓰러지다
1. 소나무 집 사랑방
2. 청년 임금 청년 신하
3. 도쿄, 낯선 하늘 아래
4. 아버지와 아들
5. 슬픈 자주국
6. 갑신년, 그해
7. 삼일천하
김옥균 - 일본에서 마지막 밤을 맞다
박영효 - 얼굴에 황혼이 드리워지다
작가의 말 - 흰 소나무가 서 있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사랑방
주요 인물 소개
참고한 책과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