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아이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한 동화책. 쌍둥이 형제 건이와 준이는 초등학교가 몇 학년까지 있는지, 몇 반으로 나뉘어 있는지도 모르는 아이들. 그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것 하나에 들떠 있는데, 이에 반해 엄마는 걱정투성이입니다. 그래서, 엄마는 건이와 준이의 유치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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