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한 사내 아이가 새학년을 맞이하면서 겪게 되는 많은 갈등과 어려움을 어린이 특유의 씩씩함으로 극복하는 이야기. 초등학교 4학년에서 다음 해 5학년이 될 때까지의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메테보리는 아이가 네 살 되던 어느 날 거울을 보고 스스로 지은 이름이다. 원래 이름은 에릭.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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