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태호와 동갑내기 삼촌 영재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창작동화입니다. 『난 키다리 현주가 좋아』, 『빠샤 천사』, 『바꿔 버린 성적표』 등 아이들 마음을 꿰뚫는 작품들로 10년 넘게 어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견 작가 김혜리의 신작입니다. 변화하는 사회와 가족 형태 속에서 방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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