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지난 날을 추억하는 감성 그림책 『겨울 이야기』. 이 책은 눈이 내리는 날, ‘마리아’가 할머니와 함께 했던 과거의 기억을 되짚으면서 부재하시는 할머니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는 이야기들을 수록하였다. 아이들에게 추억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줌으로써 경험한 것을 보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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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마리아의 겨울 이야기 - 아나 오비올스 글, 조안 수비라나 그림, 김경미 옮김 잠재력 향상 프로젝트 시리즈 2권. "와! 눈이다"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나는 창가에 서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 가는 모습을 바라본다. 그리고 눈을 감고 지난 겨울 할머니 생일날을 생각하기 시작하는데…. 함박눈이 내리는 창문 밖을 보며, 지난 겨울 할머니 생일날을 기억하여, 추억하는 감성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