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보다 재미있는 헌책 이야기!누구나 구하고 싶지만 쉽게 구할 수 없는 책, 언젠가는 꼭 다시 출간되어야 할 책들과의 이야기를 담은 박균호의 에세이『오래된 새 책』. ‘새책주의자’였던 저자를 헌책 속에 담겨 있는 전 주인들의 흔적마저 사랑하도록 변모시킨 책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헌책의 매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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