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소설가 김영래가 전하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을 위한 레퀴엠!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담아낸 김영래 생태소설 『오아후오오』. 멸종한 새 ‘오아후오오’를 찾아 떠난 한 남자가 거대 밀림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원시부족의 삶과 야생의 힘을 그려내고 있다. 황폐해져가는 파푸아뉴기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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